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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尹선대위, 김종인 총괄·김병준 상임선대위원장 유력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1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차전 두산 베어스와 kt wiz의 경기 관람을 위해 경기장에 들어서며 야구팬들과 인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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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인연 중시, 상호 견제…윤석열의 인사 스타일
“뚝심 하나만큼은 알아줘야 한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측 핵심 인사가 22일 중앙일보와의 통화에서 한 말이다. 9부 능선을 넘은 국민의힘 대선 선대위 구성 및 인선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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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 승리로 ‘킹메이커’ 별명, 그뒤엔 갈등도…김종인 선거사
선거철만 되면 주인공인 후보 못지않게 주목받는 사람이 있다. 올해 81세인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다. 진보와 보수 정당을 오가며 굵직한 선거를 지휘한 그는 ‘킹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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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김종인 회동…"김한길 처음부터 OK, 김병준도 접점 찾았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총괄선대위원장으로 유력시되는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을 만나 선대위 인선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김한길 전 민주당 대표와 김병준 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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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김종인 선대위 합류 묻자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24일 김종인 전 비대위원장의 선대위 합류 문제에 대해 "제가 기다리겠다고 하지 않았나"라고 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광화문의 한 호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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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공개행보 묻자, 이준석 "김혜경 활동 도움됐나 의문"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연합뉴스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윤석열 대선후보 부인 김건희씨의 공개행보 시점에 대해 "후보 가족의 상황에 따라 달라진다"며 "후보 배우자의 활동이 이래야